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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경과를 보고하는 문서 세가지(경위서, 사유서, 시말서)의 차이점과 작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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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 경위서, 시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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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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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법, 차이점, 차이
안녕하세요, 당신의 시간제 직원 이지태스크입니다
직장인으로 일을 시작해 실수를 한 번도 안하고 넘어간다면 안정적이고 편안하겠죠. 하지만 모든게 쉽지는 않답니다
실수는 풍족한 삶을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비용이다.
- 소피아 로렌
위의 말처럼 실수는 나를 더 발전시키고 조금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삶의 일부분이랍니다. 하지만 회사에서의 실수는 ‘경위서’, ‘사유서’ 또는 ‘시말서’로 이어진답니다.
여러분은 이 세가지 서류의 차이를 아시나요?
세가지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
사유서
사유서란? 불가피한 이유로 본인이 처리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했을 때, 그 사유를 작성한 문서로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해 소명하는 자료.
작성법 1) 사유에 초첨을 두어 작성한다. 2) 사유에 대한 객관적인 증명 자료들을 첨부하여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한다. 3) 사건이 발생한 후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2.
경위서
경위서란? 어떤 사건/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그 사건/사고를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객과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작성한 문서.
작성법 1) 경위에 초첨을 두어 작성한다. 2) 사건의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순으로 육하원칙에 기반하여 작성한다. 3) 책임의 소재를 포함해야하며, 사유보다는 해결책에 초점을 두고 작성한다.
3.
시말서
시말서란? 경위서와 비슷하나, 반성문의 성경이 강한 문서.
작성법 1) 사죄에 초첨을 두어 작성한다. 2) 사건 과정을 서술하는 것은 경위서와 비슷하지만 반성의 내용을 추가하여 작성한다. 3) 억울하다는 표현은 삼가고,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재발 방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 작성한다.
여기서 잠깐
* 최근 헌법상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여 반성을 강제할 수 없다는 판례(대법원 2010. 1. 14 선고 2009두6605 판결)의 영향 및 용어의 순화로 ‘시말서’라는 용어보다 ‘경위서’라는 용어로 대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만약 회사에서 경위서의 내용으로 제출하였는데 ‘반성하고 사죄한다’는 내용을 추가하게 하는 경우에는 그 부분은 정당하게 거절하고, 경위서의 내용만 작성하시면됩니다.
시말서 제출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징계사유에 해당하지만 ‘반성하고 사죄한다’는 내용을 쓰지 않는 것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경위서, 사유서, 시말서 이 세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실수가 발생하고난 후 사유서, 경위서, 시말서 작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또 더 나아가 이 세가지 문서의 차이점을 모르겠을 때, 이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하고 작성이 가능하실거에요!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업무꿀팁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