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 시장, '다시 숫자의 시대'가 왔다
"유니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성장보다 '수익'...컬리, 당근마켓 등 '적자 기업'에 쏟아지는 우려 [비즈니스 포커스] 미국 벤처캐피털인 베세머벤처파트너스는 최근 "유니콘의 시대가 저물었다"고 선언했다. 성장성에 중심을 둔 '유니콘' 대신 앞으로는 '켄타우로스형'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마다. 쉽게 말해 현실적인 관점의 '수익성'과 미래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업을 찾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