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기자활동을 위한 꿀정보

저희 이지태스크 기자단님들을 위해 기자활동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지식을 모았습니다. 처음 써보는 기사원고! 기사는 무엇인지, 기자는 어떻게 쓰는 것인지, 인터뷰는 어떻게 하고 좋은 기사는 어떤게 좋은 기사인지 기초적인 정보를 알고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1. 기사란 무엇인가요?

기사란 "사건을 전달하는 글"입니다. 정의는 매우 간단하지만, 사건을 전달한다는 말 속에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들어있습니다. 정확한 정보전달,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의 서술, 그리고 기사문의 형식에 맞는 내용과 문체 등의 조건을 말하는거죠! 이런 조건들이 적절하게 적용된 기사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알고자 한다면, 기사에는 어떤 형식이 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목적에 맞는 형식을 선택하고, 형식에 맞는 기사를 작성해야 비로소 정확하게 준비한 정보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서술이 효과적으로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을테니까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스트레이트 기사, 2)르포 기사, 3)읽을거리 기사, 4)인터뷰 기사가 있습니다.

■ 스트레이트 기사

모든 기사의 기본입니다. 기사는 확인된 사실과, 그 출처를 밝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육하원칙의 내용을 모두 확인하며 취재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합니다. 수집된 자료기반으로 작성된 문장들 중 중요한 내용을 리드(전문)로 해서 기사를 작성합니다.
이때 기자와 접촉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을 취재원이라고 합니다. 기자는 취재원으로부터 취재를 진행하며 단체, 기관 등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이때 "제 3자"의 말을 인용하면 기사의 객관성, 신뢰도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공적인 사건 사고 등의 경우는 증언자, 목격자, 경찰, 행정당국자 등의 제 3자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있는데, 그 중 첫번째 파트를 리드, 두번째 파트를 본문이라고 합니다. 리드는 그 기사 전체를 요약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사작성에 관심을 끄는 역할을 합니다. 기사의 필요와 배치에 따라, 리드와 본문의 크기와 배치를 조절하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후문은 전문가 등 인터뷰를 통해 기사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르포기사

현장을 독자에게 직접 중계하는 형태로, 객관적인 사실을 넘어 직접 느낀바를 작성합니다.
기자가 특별한 형식에 얽매일 필요가 없고 그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일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정확하게 나의 감정을 다 드러내지는 마시고, 내가 자연스럽게 느낀 감정이 기사에서 은은하게 묻어나오게끔 하는것이 좋습니다.

■ 읽을거리 기사(스케치기사)

인간의 흥미를 강조하는 것으로, 인물프로필, 시민들의 생활상, 재미있고 숨돌릴 틈 없는 기사
트렌드 스토리, 심층스토리, 호기심을 자극할 철학,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담아냅니다. 이런 특성에 맞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읽을거리 기사는 시각화 자료를 몇가지 조건에 맞게 제시합니다. 1)인물이 하던 장면을 보여주고, 2) 인물이 말하고, 3) 행동과 대사가 기사의 줄거리에 핵심이 되도록 작성하고, 4)기사가 밝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도록 작성합니다. 시각화 자료를 사용하고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조건이 많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기사가 주제의식을 벗어나기 쉽습니다. 이를 위해, 기사 작성 전에 도입, 중반, 결론을 미리 구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인터뷰 기사

인터뷰는 기자와 쥐재원이 접촉하는 여러 방식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아니고, 대상자의 의견을 정확하게 듣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인터뷰의 내용은 전달받을 독자를 염두에 두고 준비합니다. 또 인터뷰를 진행할 시 환경적인 요소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인터뷰 대상자의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도록 합시다.
각 형식에 맞추어 알맞은 취재 일정을 계획하고, 작성할 기사의 틀을 잡습니다. 잡아진 틀을 기반으로 기사를 작성하실때는 형식에 맞는 자료를 수집하여 기사에 사용할 재료들을 많이 준비합시다. 이를 통해 조금 더 풍부한 기사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보도자료

추가 꿀팁!
> 리드를 잘 활용해서 기사를 요약제시해요!
> 두괄식으로, 첫 문장에 모든 정보를 압축제시해요!
> 글로써 경험이나 형상을 묘사할때는 눈으로 보듯 자세하게 묘사해요!
> 관련된 사람 혹은 전문가의 코멘트를 넣어요!
> 키워드를 넣어요!
> 보도자료 뒤 작성자의 회사의 개요 및 연락처를 작성해요!
>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준비한 뒤 보도자료에 삽입해요!

2. 기사에 적당한 표현어는 뭐가 있을까?

기사에 적당한 언어는 뭐가 있을까요? 역설적이게도, 기사에 적당한 표현은 적당하지 않은 표현어를 쓰지 않는 것입니다. 저속한 표현의 사용을 피하고, 합리적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저속한 표현에는 차별발언, 외모평가적 언어와 과격하고 폭력적인 표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합리적인 기사는 거짓기반, 비논리성, 과장, 편파성이 없어야 하며, 출처가 모호하고, 사적 이익추구, 가치 왜곡 표현, 미끼 제목 등 왜곡된 사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 없는 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류
잘못된 표현어
대체어 (긍정적인 표현어)
예시
무능하다, 생각이 없다 등
무능한(←멍청한) 대표 탓에...
대단한
XX의 대단한(←미친) 존재감.
차별하는 표현
첫 작품
작가로 변신해 처음 낸 첫 작품(←처녀작)
첫 비행
오는 21일 첫 비행(←처녀비행)을 했다.
단성 생식
수컷없이 단성생식(←처녀생식)을 기록
불완전, 불균형
불완전해진(←절름발이 된) 통화정책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그는 여전히 꿀 먹은 벙어리다. (←말이없다)
과격한 표현
직접적인 영향을 받다
동일본 대지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직격탄을 받다)
웃음바다로 만들다
개그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초토화 시켰다)
외모평가 언어
여성
10세 연하의 여성 (←미모의 일반인 여성)
COUNT11

3. 인터뷰를 위한 라포형성방법

■ 라포란? : 공감대 형성, 친밀한 관계 또는 상호간에 신뢰가 있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조화로운 관계의 느낌을 넘어서, 내가 만난 상대방의 관점에서 나와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을 주고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서로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공유되었을 때 관련성에 의해 형성되는 일종의 "유대감"입니다
■ 라포 형성을 위한 요소
1) 상호주의: 상대가 말하는바에 집중하고 관심을 가집시다.
2) 긍정주의: 나를 포함한 관계 속에서 서로 친절하고 행복하고, 걱정과 관심을 가집니다.
3) 조화: 공통된 이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서로 동기화 된 느낌을 공유한다. 목소리 톤, 비언어적 소통방법이 유사해집니다.
■ 라포 구축법: 상호간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1) 내가 만나는 사람보다 더 단정하고, 격조를 갖춘 스타일로 옷을 입습니다.
다만 상대보다 너무 지나치면, 상대와 맞도록 옷에 변화를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2)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식에는 뭐가 있을까요?
- 경청하고 신중한 자세로 대화합니다.
- 상대의 이름과 직책을 기억하고 말합니다.
- 상대방의 대화방식을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말합니다.
- 아이컨텍을 유지합니다.
3)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공유합니다. (관련된 이야기거리를 찾아보자)
4)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Ex. 함께 워크샵/컨퍼런스 참여 등)
5) 다양한 비언어적 언어를 이용합니다. (말을 할 때 태도 등을 다듬자.)

4. 인터뷰하는 방법

인터뷰 기초사항: 나의 기사를 보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질문지를 작성합니다.
1) 이 질문이 독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인가?
2) 이 질문이 새로움과 신기함으로 독자의 호기심, 흥미와 주의를 끌 수 있을까?
3) 이 질문을 통해 필요한 사실과 정보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 중요한 것과 흥미있는 것을 빠르게 알아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하고 개발합시다.
※ 무엇을 질문할 지 독자의 관점에서 생각합시다.
■ 인터뷰 인원, 항목, 방법 선정: 목적과 종류를 고려할 것
1) 사실취재 인터뷰
사건이 일어난 경우, 현장 목격자, 관계 당국자, 등에게 사건내용,목격담을 구하는 인터뷰
- 다수의 사람을 인터뷰 하며, 객관적으로 신뢰성을 판단합니다.
-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알아두면 추후 목격담 취재에 좋습니다.
- 사건에 불리한 당사자 해명취재도 공정한 보도에 필요한 절차입니다.
2) 오피니언을 구하는 인터뷰
논의의 대상, 논란이 되는 문제에 대한 의견이나 논평을 얻는 인터
■ 인터뷰 대상자: 인터뷰 목적에 맞는 대상자 선정
1) 전문가 정보를 제공하는, 특수주제에 대한 특별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
2) 독자들이 알고싶어하는 유명인, 체육인 등
3) 일반인, 가정주부, 학생, 상인, 운전사, 은행원 등
인터뷰 준비 1) 사전조사: 전문적인 인터뷰는 사전에 인터뷰이(인터뷰대상자)와 인터뷰 주제에 대해 조 사합시다. 다만 재난, 사고의 인터뷰 등에는 필수사항이 아닙니다. 2) 배경지식 준비: 부드러운 인터뷰 진행을 위해, 인터뷰 이슈에 대한 광범위한 배경지식을 쌓습니다. 인명사전, 관련 뉴스기사, 간단한 블로그의 정리글들을 참고해 도 좋겠네요. 이슈와 관련된 가벼운 이슈에 대한 대화를 시작으로 대화의 물꼬를 튼다면, 인터뷰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 질 수 있습니다. 예술가, 과학자 등의 전문직업인들과 소통할 때에는 각 인터뷰이의 작품, 저작물, 논문 등의 활약상에 대해 인정하는 말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질문 목록 정리: 질문항목을 노트나 핸드폰에 미리 정리합니다. 사전에 질문들을 정리하 여 체크리스트를 만들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인터뷰어의 부주의로 인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질문에 막힘이 없어, 인터뷰가 자연스 럽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준비없이 질문거리를 떠올리거나 만들어 진 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준비부족으로 비춰지기도 해서, 인터뷰이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 인터뷰의 요령과 기법
1) 목적과 이유를 염두에 두고 인터뷰를 진행합시다.
2) 다수의 인터뷰어와 경쟁적으로 인터뷰를 한다면, 나의 인터뷰가 눈에 띌 수 있어야합니다.
3) 답변이 "네" 혹은 "아니오"로 나올 수 있게 질문하는 것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4) 다양한 각도의 답변을 듣고자 한다면, 몇가지 기준을 질문 속에 섞어 넣어봅시다.
EX) 평소에 선호하는 직장의 업무환경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 교통환경, 직장 근처의 음식점, 회사의 복지와 워라벨, 동료와의 관계 등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들을 말해주세요.
5) 특정 상황을 가정하여 질문하면, 인터뷰이가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하기 수월합니다.
6) 쉬운 용어 사용하기: 작성된 기사를 읽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을 씁시다. 학술적 용어는 피합시다. 전문용어 사용이 필수적이면 알아듣기 쉬운말로 되묻거나 풀이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써본 적없는 기사!! 어떻게해야 잘 쓰는 거죠?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많이 쓰고, 많이 읽는 방법밖에는!

1. 단문으로 작성하세요. (신문 기자 한 장의 자수는 평균 75자 원고지 1매 200자)

연결어미를 쓰지 마세요
했고, 했는데, 했으며 (x)
군더더기 표현을 줄여주세요
~에 대해, ~에 대한, ~에 관한 ~를 통한(x)
~고 있는, ~기 위해, ~의 경우, ~살 수 있는
ex) 모집하고 있다 → 모집한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 → 느는추세
경기도 용인시의 경우 → 경기도 용인시는
여성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 여성에게 강도짓을
배우기 위해 온 것 → 배우러 온 것
접속어를 쓰지 말아라
→ 그리고, 그러나, 그런데 , 그래서 ...(x)
ex) 철수는 영희 집에 갔다. 그리고 영희와 공부를 했다.
→ 철수는 영희 집에 갔다. 영희와 공부를 했다.
겹말 표현을 삼가라. 역전 앞
ex) 과반수 이상 → 과반수, 거의, 거의 대부분 → 대부분
기간 동안에 → 기간, 미리 준비 → 준비
<예시글>
서울대가 최초로 다가오는 새해 초에 인공지능 기술 사업화 전담 조직인 AI 연구원 산하에 AI협력센터(AI CIC)를 설립하여 단순한 사업 관리를 넘어 기업 수요를 조기 발굴하고 사업화로 연계하기 위한 비즈니스형 산학 협력 조직으로 만든다. 그리고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개원한 AI 연구원을 통해 AI 연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 서울대가 최초로 새해 초 인공지능 기술 사업화 전담 조직 AI 협력 센터(AI CIC)를 설립한다. / 기업 수요를 조기 발굴해 사업화를 연계하는 비즈니스형 산학협력 조직이다. / AI 연구원 산하 AI CIC는 서울대 최초다. 지난해 12월 개원한 AI 연구원은 AI 연구 역량 강화에 힘쓴다.

2. 현장감있는 기사! 기사의 신뢰도롤 제고합니다!!

현장사진을 통해 현실감있게 기사를 표현한다.
인터뷰를 통해 육성이 있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3. 썻다 지웠다! 이제 그만!!

첫줄만 썻다 지웠다 되풀이는 이제 그만!! 일단 먼저 기사를 전체
일단 먼저 기사를 전체적으로 쭉 써보세요!!

4. 원고를 작성하셧다면?

내용을 읽어보세요 ( 내용 구성에 빈틈은 없는지? 중복된 것은 없는지?)
흐름을 읽어보세요 (내용 구성 순서가 올바른지?)
주어와 술어만 떼서 읽어보세요 ( 주어 술어가 일치하는지! 대한민국이 ~ 살고있다 (x)
불필요한 단어는 없는지, 문장을 간결하게 하라
오탈자는 없는지? 맞춤법은 맞는지?

5. 다양해진 기사형태!

딱딱한 기사원고는 이제 그만! 저희 이지태스크 with 애플경제 기자단은 자유롭고 현장감있는 기사를 원합니다.
참고미디어사이트
오마이뉴스-모든시민은 기자단
매경미디어-미라클센터
쉽고 재미있는 it 뉴스 아웃스탠딩

활동중인 저희 기자단 서태현, 기옥경님

서태현기자님의 기사확인하기
기옥경기자님의 기사확인하기
박은지기자님의 기사확인하기